
1. 스펙
전공: 생명과학
취업준비 기간: 2022년 12월 말 ~ 2023년 7월 말
편입 전 대학 학점: 1.9 (단국대 천안)
편입 후 대학 학점: 3.3 (인천대 송도)
토익 975
토익 스피킹 160 Advanced Low
학점이 어느정도 받쳐줬다면 (3.5 이상)
아마 진작에 QC QA 직무로 합격하고도 남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제약 현직자님의 도움을 받은 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약회사에서의 QC QA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직무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만약 제약회사에서의 다른 직무로 목표를 바꾸시더라도
어쨌든 회사 제품의 생산 업무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직무인 만큼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가 '모른다' 보다 무게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 그 이후 변화
일단 면접이라도 많이 보자고 생각해서 닥치는 대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학점 상태가 안 좋았지만 영어 실력이 되다 보니 서류 합격 후 면접 기회가 많이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듭 QC QA 직무로 지원하게 되면서 공고도 점점 줄어드는게 보였고
면접 보러 지방에만 왔다갔다 하니 최종합격 후에도 지방에서 자취를 할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집이 (고양시와 매우 가까운) 파주시에 살다 보니 QC QA 직무로 지원하게 되면 자취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저 스스로 자취를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별로 없었고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 보니
결국 점차 QA QC 지원은 줄어들게 되었고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들만 드물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대학전공+영어 실력 원툴로 해외영업 지원이라도 해보자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제약바이오 회사들에만 해외영업으로 지원하다가 점차 의료기기 회사들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해외영업 직무로는 서울 수도권에서 근무를 할 확률이 매우 높았고, 면접도 서울에서 주로 봤습니다.
물론 이것도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고, 당분간 지원하는건 중단하고 무역영어 공부에 집중하기로 했다가
대뜸 합격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업에서의 2차 면접을 임원과 봤을 때
제 퍼포먼스가 실망스러웠고 망친 기분이 들어서 포기한 상태였는데 하늘이 도와줬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는 어느 정도 정해진 형식을 갖추고 기업에 따라 다르게 바꾸면서 다듬으시면 됩니다.
최대한 면접을 많이 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많이 보면 볼 수록 실력이 증가합니다.
신입 기준 면접은, 10번 이상 본 뒤에는 어느 정도 질문들이 뻔해지기 시작하니 이에 대한 답변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기 PR 준비도 절대로 빼먹지 마세요. 저는 이걸 앞서 언급한 2차 면접때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면접에서 자사의 제품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거의 없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해외영업 직무로 도전하신다면, 영어 잘하는건 기본에 가깝고
영어를 못하신다면 제2외국어라도 잘하셔야 합니다. 물론 둘다 잘한다면 매우 좋습니다.
여기에 무역영어 1급도 갖고 계신다면 금방 취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전공도 적합해야겠지만..
(사실 학점만 좋다면 매우매우 좋고 취업이 편해질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QC QA 로 무조건 취업하겠다고 다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카페의 주인분께서 운영중이신 제약현직자 출신 교육을 받기 전에 제가 아래 전자책을 구매했었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이 전자책을 STANDARD 버전으로 구매했는데
(몇개월 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후기를 남기면 보너스로
'P 데이터 완전성으로 취업 날개 달기' 라는 추가 PDF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제목은 (Data Integrity) DI 데이터 안정성 제대로 알기 였는데, 어렵다고 생각해서 별로 안 읽고 넘어갔지만
제가 취업 전 마지막으로 본 QA 면접에서 막판에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별 수 없이 잘 모른다고 답했지만, 후회가 좀 들었네요.
지금도 STANDARD 버전을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면 이 보너스 자료를 줄 지 모르겠지만
개인 사정이 괜찮다면 처음부터 보너스 자료가 포함된 DELUXE 버전 구매도 좋다고 봅니다.
https://kmong.com/gig/380674
4. 앞으로의 각오
본인이 한 노력만큼 결과가 따라주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러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노력이나 운 말고 학연, 지연을 동원해야 성공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게 없는 사람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노력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력' 이 개인의 능력과 성실성을 대변해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도 최근까지 불운이 계속 따르고 있어서 취준 생활이 1년을 넘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공부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결국 최종합격했으니 저보다 운이 좋은 여러분은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누군가가 이에 대한 보상을 언젠가 선물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지금까지 면접을 본 기업 목록
서류 합격 날짜 기준
1. 2022-09-28
셀트리온 생산부문
2. 2022-12-29
신신제약 해외사업팀 [면접비: 1만원]
3. 2023-01-12
한국백신 품질관리팀 [면접비: 2만원] (면접: 2023-01-17)
4. 2023-01-25
익수제약 개발부
5. 2023-01-25
고려제약 제제연구
6. 2023-01-26
미래셀바이오 품질보증 -> 면접 안감 X
7. 2023-01-26 (전화면접)
Merck Account Manager (기술영업)
8. 2023-01-27
알토스바이오로직스 RA그룹
9. 2023-01-27
쎌바이오텍 공정분석팀 -> 면접 안감 X
10. 2023-01-30 (강릉)
파마리서치 품질보증(QA) (면접: 2023-02-03)
11. 2023-01-30
화일약품 품질보증(QA) -> 일정 겹쳐서 못감 X
12. 2023-02-02
바이넥스 품질보증(QA) [면접비: 2만원] (면접: 2023-02-10)
13. 2023-02-02
JW홀딩스 품질보증(QA) (화상면접: 2023-02-08)
14. 2023-02-02
동구바이오제약 품질보증(QA) (면접: 2023-02-09)
15. 2023-02-06
지트리파마슈티컬 RA -> 면접 안감 X
16. 2023-02-09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영업팀 (면접: 2023-02-13)
17. 2023-02-24
팜젠사이언스 마케팅
18. 2023-03-03
한국팜비오 BD팀 (개발)
19. 2023-03-06
퓨쳐켐 해외사업부 [면접비: 2만원]
1차 면접: 2023-03-09
2차 면접: 2023-03-13
20. 2023-03-07
셀트리온 컴플라이언스팀 (면접: 2023-03-10)
21. 2023-03-16
삼아제약 마케팅팀 (면접: 2023-03-22)
22. 2023-04-02
태웅메디칼 해외영업
23. 2023-05-11
아지노모도제넥신 해외영업 및 마케팅 (면접: 2023-05-19)
24. 2023-06-09
일성신약 품질보증팀 QA (면접: 2023-06-14) [면접비: 2만원]
25. 2023-06-12
네오제네시스 해외영업팀 (면접: 2023-06-15)
26. 2023-06-27
락토메이슨 건강기능식품 해외 영업 및 제품 개발 인재 (면접: 2023-07-03)
27. 2023-07-05
프로테옴텍 해외영업 (면접: 2023-07-07)
28. 2023-07-07
[회사명 검열하겠습니다] 해외영업
1차 면접: 2023-07-10
2차 면접: 2023-07-14
29. 2023-07-12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국내외영업팀 (면접: 2023-07-14)
[필자의 의견: 오직 이곳에서만 100% 영어로 면접을 봤습니다. 잡플래닛 평점도 1점대이니 이곳은 피하세요.]
면접 안감 - 4번
1차 면접 - 25번
2차 면접 - 2번
면접비 - 5번
마지막으로, 나무위키에도 적혀있지만 잡플래닛 기준 평점 2점 미만, 1점대는
리뷰가 많다면 그만큼 사람들의 평도 안 좋다는 의미이니 가능하면 지원하지 마세요.
또한 RA는 제가 면접을 몇번 보긴 했지만 , 약사 출신이 아니면 지원하는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1. 스펙
전공: 생명과학
취업준비 기간: 2022년 12월 말 ~ 2023년 7월 말
편입 전 대학 학점: 1.9 (단국대 천안)
편입 후 대학 학점: 3.3 (인천대 송도)
토익 975
토익 스피킹 160 Advanced Low
학점이 어느정도 받쳐줬다면 (3.5 이상)
아마 진작에 QC QA 직무로 합격하고도 남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제약 현직자님의 도움을 받은 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약회사에서의 QC QA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직무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만약 제약회사에서의 다른 직무로 목표를 바꾸시더라도
어쨌든 회사 제품의 생산 업무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직무인 만큼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가 '모른다' 보다 무게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 그 이후 변화
일단 면접이라도 많이 보자고 생각해서 닥치는 대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학점 상태가 안 좋았지만 영어 실력이 되다 보니 서류 합격 후 면접 기회가 많이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듭 QC QA 직무로 지원하게 되면서 공고도 점점 줄어드는게 보였고
면접 보러 지방에만 왔다갔다 하니 최종합격 후에도 지방에서 자취를 할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집이 (고양시와 매우 가까운) 파주시에 살다 보니 QC QA 직무로 지원하게 되면 자취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저 스스로 자취를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별로 없었고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 보니
결국 점차 QA QC 지원은 줄어들게 되었고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들만 드물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대학전공+영어 실력 원툴로 해외영업 지원이라도 해보자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제약바이오 회사들에만 해외영업으로 지원하다가 점차 의료기기 회사들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해외영업 직무로는 서울 수도권에서 근무를 할 확률이 매우 높았고, 면접도 서울에서 주로 봤습니다.
물론 이것도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고, 당분간 지원하는건 중단하고 무역영어 공부에 집중하기로 했다가
대뜸 합격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업에서의 2차 면접을 임원과 봤을 때
제 퍼포먼스가 실망스러웠고 망친 기분이 들어서 포기한 상태였는데 하늘이 도와줬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는 어느 정도 정해진 형식을 갖추고 기업에 따라 다르게 바꾸면서 다듬으시면 됩니다.
최대한 면접을 많이 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많이 보면 볼 수록 실력이 증가합니다.
신입 기준 면접은, 10번 이상 본 뒤에는 어느 정도 질문들이 뻔해지기 시작하니 이에 대한 답변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기 PR 준비도 절대로 빼먹지 마세요. 저는 이걸 앞서 언급한 2차 면접때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면접에서 자사의 제품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거의 없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해외영업 직무로 도전하신다면, 영어 잘하는건 기본에 가깝고
영어를 못하신다면 제2외국어라도 잘하셔야 합니다. 물론 둘다 잘한다면 매우 좋습니다.
여기에 무역영어 1급도 갖고 계신다면 금방 취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전공도 적합해야겠지만..
(사실 학점만 좋다면 매우매우 좋고 취업이 편해질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QC QA 로 무조건 취업하겠다고 다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카페의 주인분께서 운영중이신 제약현직자 출신 교육을 받기 전에 제가 아래 전자책을 구매했었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이 전자책을 STANDARD 버전으로 구매했는데
(몇개월 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후기를 남기면 보너스로
'P 데이터 완전성으로 취업 날개 달기' 라는 추가 PDF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제목은 (Data Integrity) DI 데이터 안정성 제대로 알기 였는데, 어렵다고 생각해서 별로 안 읽고 넘어갔지만
제가 취업 전 마지막으로 본 QA 면접에서 막판에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별 수 없이 잘 모른다고 답했지만, 후회가 좀 들었네요.
지금도 STANDARD 버전을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면 이 보너스 자료를 줄 지 모르겠지만
개인 사정이 괜찮다면 처음부터 보너스 자료가 포함된 DELUXE 버전 구매도 좋다고 봅니다.
https://kmong.com/gig/380674
4. 앞으로의 각오
본인이 한 노력만큼 결과가 따라주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러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노력이나 운 말고 학연, 지연을 동원해야 성공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게 없는 사람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노력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력' 이 개인의 능력과 성실성을 대변해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도 최근까지 불운이 계속 따르고 있어서 취준 생활이 1년을 넘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공부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결국 최종합격했으니 저보다 운이 좋은 여러분은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누군가가 이에 대한 보상을 언젠가 선물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지금까지 면접을 본 기업 목록
서류 합격 날짜 기준
1. 2022-09-28
셀트리온 생산부문
2. 2022-12-29
신신제약 해외사업팀 [면접비: 1만원]
3. 2023-01-12
한국백신 품질관리팀 [면접비: 2만원] (면접: 2023-01-17)
4. 2023-01-25
익수제약 개발부
5. 2023-01-25
고려제약 제제연구
6. 2023-01-26
미래셀바이오 품질보증 -> 면접 안감 X
7. 2023-01-26 (전화면접)
Merck Account Manager (기술영업)
8. 2023-01-27
알토스바이오로직스 RA그룹
9. 2023-01-27
쎌바이오텍 공정분석팀 -> 면접 안감 X
10. 2023-01-30 (강릉)
파마리서치 품질보증(QA) (면접: 2023-02-03)
11. 2023-01-30
화일약품 품질보증(QA) -> 일정 겹쳐서 못감 X
12. 2023-02-02
바이넥스 품질보증(QA) [면접비: 2만원] (면접: 2023-02-10)
13. 2023-02-02
JW홀딩스 품질보증(QA) (화상면접: 2023-02-08)
14. 2023-02-02
동구바이오제약 품질보증(QA) (면접: 2023-02-09)
15. 2023-02-06
지트리파마슈티컬 RA -> 면접 안감 X
16. 2023-02-09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영업팀 (면접: 2023-02-13)
17. 2023-02-24
팜젠사이언스 마케팅
18. 2023-03-03
한국팜비오 BD팀 (개발)
19. 2023-03-06
퓨쳐켐 해외사업부 [면접비: 2만원]
1차 면접: 2023-03-09
2차 면접: 2023-03-13
20. 2023-03-07
셀트리온 컴플라이언스팀 (면접: 2023-03-10)
21. 2023-03-16
삼아제약 마케팅팀 (면접: 2023-03-22)
22. 2023-04-02
태웅메디칼 해외영업
23. 2023-05-11
아지노모도제넥신 해외영업 및 마케팅 (면접: 2023-05-19)
24. 2023-06-09
일성신약 품질보증팀 QA (면접: 2023-06-14) [면접비: 2만원]
25. 2023-06-12
네오제네시스 해외영업팀 (면접: 2023-06-15)
26. 2023-06-27
락토메이슨 건강기능식품 해외 영업 및 제품 개발 인재 (면접: 2023-07-03)
27. 2023-07-05
프로테옴텍 해외영업 (면접: 2023-07-07)
28. 2023-07-07
[회사명 검열하겠습니다] 해외영업
1차 면접: 2023-07-10
2차 면접: 2023-07-14
29. 2023-07-12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국내외영업팀 (면접: 2023-07-14)
[필자의 의견: 오직 이곳에서만 100% 영어로 면접을 봤습니다. 잡플래닛 평점도 1점대이니 이곳은 피하세요.]
면접 안감 - 4번
1차 면접 - 25번
2차 면접 - 2번
면접비 - 5번
마지막으로, 나무위키에도 적혀있지만 잡플래닛 기준 평점 2점 미만, 1점대는
리뷰가 많다면 그만큼 사람들의 평도 안 좋다는 의미이니 가능하면 지원하지 마세요.
또한 RA는 제가 면접을 몇번 보긴 했지만 , 약사 출신이 아니면 지원하는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