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펙
석사 졸
오픽 IH
자격증 없음
학부생 인턴 2건
경력 없음
2. 취업 준비 상황 (제취연을 알기 전)
여기저기 서류 넣고 면접까지도 가봤지만
하면 할수록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들었어요
중고 신입, 경력자분들과 경쟁해야 하다보니
현직자님의 조언이 꼭 필요했어요
3. 제약회사 취업연구소를 알게 된 계기
유튜브에서 취업 정보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현직자님의 채널을 접하게 됐어요. 이거다 싶었습니다.
4. 제취연으로 도움 받은 내용 (카톡상담, 유튜브, 칼럼, 수업, 컨설팅 등)
자소서 쓰면서 유튜브와 칼럼을 많이 참고했어요
면접 컨설팅에서는 제 이력서, 자소서 뜯어보면서
면접 답변을 같이 만들어주셨어요.
컨설팅이 끝난 후에도 카톡으로 궁금한 걸 많이 물어봤었고 매번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제일 감동 받았던 건, 최종면접 전날밤 전화로 멘탈 케어해주신 겁니다. 최종면접 준비 기간이 꽤 길었어서 기껏 준비해놓은 답변을 혼자서 뜯어고치고 엉뚱한 짓을 했어요. 준비해놓은 답변은 점점 산으로 갔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예 면접을 가지 말아버릴까 생각까지 했어요. 그때 전화로 저를 다독여주시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면접에 임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셨습니다.
5.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는지
면접에서 한 번에 빈틈 없는 답변을 쏟아내기보다는
물어보는 것만 간략하게 답변하고 꼬리 질문이 들어올 때 디테일한 내용을 덧붙이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이걸 염두에 두고 면접 답변을 구성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답변을 만들 수 있어요.
(현직자님과 컨설팅하면서 이걸 분명히 머리로 이해했었는데 2차면접을 혼자 준비하면서 잠시 망각하고 엉뚱한 짓을 했던 것 같아요.)
6. 면접 분위기, 질문 및 답변 등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면접관님들과 대화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안 시키고 지금까지 면접을 몇 번 봐봤냐는 질문부터 들어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당황스럽더군요... 면접 중간에 제 옆의 지원자를 칭찬하기도 했는데, 최대한 의식하지 않고 제 할 말만 제대로 하자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7. 취준하고 계신 분들께 응원의 메세지
취준하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제 자신이, 제 경험들이 한없이 초라해보일 때도 많았어요. 하지만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끊임 없이 노력하셔야 합니다. 저한테 아무런 도움 안 되는 생각뿐이거든요.
작은 경험이어도 제가 그걸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어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그리고 면접 볼 때 표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온화하면서도 여유로운 미소....(어색한 미소 말구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들 이런 표정을 짓지 못할테고
제대로만 미소 짓는다면 표정만으로도 이목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이같은 표정을 지으려면
평소에 거울 보고 많이 연습하세요!
원본 링크 >> https://cafe.naver.com/pharmjob/32555

1. 스펙
석사 졸
오픽 IH
자격증 없음
학부생 인턴 2건
경력 없음
2. 취업 준비 상황 (제취연을 알기 전)
여기저기 서류 넣고 면접까지도 가봤지만
하면 할수록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들었어요
중고 신입, 경력자분들과 경쟁해야 하다보니
현직자님의 조언이 꼭 필요했어요
3. 제약회사 취업연구소를 알게 된 계기
유튜브에서 취업 정보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현직자님의 채널을 접하게 됐어요. 이거다 싶었습니다.
4. 제취연으로 도움 받은 내용 (카톡상담, 유튜브, 칼럼, 수업, 컨설팅 등)
자소서 쓰면서 유튜브와 칼럼을 많이 참고했어요
면접 컨설팅에서는 제 이력서, 자소서 뜯어보면서
면접 답변을 같이 만들어주셨어요.
컨설팅이 끝난 후에도 카톡으로 궁금한 걸 많이 물어봤었고 매번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제일 감동 받았던 건, 최종면접 전날밤 전화로 멘탈 케어해주신 겁니다. 최종면접 준비 기간이 꽤 길었어서 기껏 준비해놓은 답변을 혼자서 뜯어고치고 엉뚱한 짓을 했어요. 준비해놓은 답변은 점점 산으로 갔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예 면접을 가지 말아버릴까 생각까지 했어요. 그때 전화로 저를 다독여주시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면접에 임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셨습니다.
5.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는지
면접에서 한 번에 빈틈 없는 답변을 쏟아내기보다는
물어보는 것만 간략하게 답변하고 꼬리 질문이 들어올 때 디테일한 내용을 덧붙이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이걸 염두에 두고 면접 답변을 구성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답변을 만들 수 있어요.
(현직자님과 컨설팅하면서 이걸 분명히 머리로 이해했었는데 2차면접을 혼자 준비하면서 잠시 망각하고 엉뚱한 짓을 했던 것 같아요.)
6. 면접 분위기, 질문 및 답변 등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면접관님들과 대화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안 시키고 지금까지 면접을 몇 번 봐봤냐는 질문부터 들어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당황스럽더군요... 면접 중간에 제 옆의 지원자를 칭찬하기도 했는데, 최대한 의식하지 않고 제 할 말만 제대로 하자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7. 취준하고 계신 분들께 응원의 메세지
취준하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제 자신이, 제 경험들이 한없이 초라해보일 때도 많았어요. 하지만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끊임 없이 노력하셔야 합니다. 저한테 아무런 도움 안 되는 생각뿐이거든요.
작은 경험이어도 제가 그걸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어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그리고 면접 볼 때 표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온화하면서도 여유로운 미소....(어색한 미소 말구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들 이런 표정을 짓지 못할테고
제대로만 미소 짓는다면 표정만으로도 이목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이같은 표정을 지으려면
평소에 거울 보고 많이 연습하세요!
원본 링크 >> https://cafe.naver.com/pharmjob/3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