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중견제약 RA 합격후기

2024-10-08

1. 스펙 

생명과학 전공 3.6(편입 전 4.18)

토익 870

인턴 경험 o

학부연구생 약1년 

품질, ra 교육 등 이수


2. 취업 준비 상황 (제취연을 알기 전) 

총 공백기 약 1년정도 이고 이렇다 할 스펙은 없었습니다 취뽀테크트리보고 영어점수부터 보완하는 걸로 시작했어요


3. 제약회사 취업연구소를 알게 된 계기 

알고리즘이었는지 구글링이었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취업정보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4. 제취연으로 도움 받은 내용 (카톡상담, 유튜브, 칼럼, 수업, 컨설팅 등) 

<카톡상담, gmp 수업, 진단컨설팅> 받았습니다. 카톡으로 스펙에 대해 여쭤보기도 하고, gmp 수업 들으면서 ‘직무이해’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컨설팅은 스스로 어느정도 해보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지원 한 3-4개월정도 혼자 해본 뒤에 막막하다 싶을 때 신청했었습니다. 그렇게 진단컨설팅, 면접컨설팅 중에 고민하다가 진단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5.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는지 

- GMP 수업&카톡

생산, 품질부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자소서 쓰는 팁도 알려주셔서 자소서 쓸 때 그 팁을 적용하려고 많이 했었어요!(면접볼때도 써먹었어요) gmp 수업에서는 생산, 품질관리, 품질보증 세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gmp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이전에 제약회사 인턴에서 경험했던 내용들 복기도 자연스레 하게 되면서 경험정리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간단하게 스펙 진단도 봐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스펙인지, 채워야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


- 진단 컨설팅

이후 본격적으로 하반기 들어서는데, 서류가 잘 안붙어서.. 점검차 진단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이력서와 자소서 같이 훑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좋은 점은 무엇인지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스피킹부터 보완하라고 하셔서 바로 시험봤습니당 그리고 경험 하나하나 어떤 경험인지 파악하신 뒤에 제가 오해하도록 적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약회사를 경험하셨던 분이니 제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ㅋㅋㅋ 그러고 면접이 잡혔을 때 면접 컨설팅도 받을까 했었는데 시간상 받지는 못했습니다! 받으실 분은 미리미리 받으셔요!! 저는 진단컨설팅 때 저의 강점으로 뽑아주신 것을 면접 때 어필했어요 ! 수업이든 컨설팅이든 일단 피드백해주시면 자소서든, 면접이든 가리지 않고 써먹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자소서와 면접은 하나니까…


6. 면접 분위기, 질문 및 답변 등 

면접은 1:3이었고, 인당 30분정도 걸렸습니다. 한 명씩 깊게 파악하시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첫 면접이라 긴장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30분 동안 대화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긴장이 풀리기도 하면서 비교적 편안하게 볼 수 있었어요. 면접관분들이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자기소개, 회사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경험에 대한 질문, 영어면접 등 그동안 연습해오던 질문들 위주로 나와서 그냥 최대한 솔직하게 답하려고 했습니다. 약간 꼬리질문도 있었는데, 압박을 느끼기보다는.. 당황하지 않고 그냥 솔직하게+일관성있게 이야기했더니 어떻게 잘 넘어가졌네요..

복기해보면 모든 답들이 그렇게 대단하고 완벽한 답변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중간에 너무 기계같이 답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 , 그때부터는 더 대화하는 느낌으로 + 진솔하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 그리고 지원하는 동안 스터디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스터디의 장단점은 분명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 때 나온 질문들의 맥락이 스터디할 때 답변연습을 많이 했던 거라 도움이 많이 되었었어요 이 경험이 아마 돌발질문에 차분하게 답할 수 있게 하는데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같이하든 혼자하든 질문에 대한 답변 연습을 여러번 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7. 취준하고 계신 분들께 응원의 메세지 

매일 얼마나 막막하고 힘든 기분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냥 계속 하시면 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친구한테 들은 말인데 ‘이 넓은 대한민국 땅에 내가 갈 자리 하나 없겠어’라고 생각한게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매일 나 자신과의 최~~~~~소한의 약속을 잘 지켜야 (예를 들면 몇시 기상하기, 신문보기 등) 그 기저에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다들 응원합니다!


원본 링크 >> https://cafe.naver.com/pharmjob/3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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