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스펙 & 지원 직무
직무; 공정분석개발
- 수도권 4년제 23년도 졸업 생명과학 학점 3.79
토익 860, 오픽IH
학부연구생 8개월
학생회장 경험 다수
교내 바이오 공모전 수상
극지연구소 아르바이트
온라인GMP교육
KBIO배양교육
K-NIBRT교육 이수 중 합격
2. 취업 준비 상황
- 바이오의약품 미생물QC, 생산 위주로 준비
서류 합격은 한독, HK이노엔, 한미 등 다수
전부 1차면접 탈락
3. 제약회사 취업연구소 (또는 제약현직자)를 알게 된 계기
- 유튜브 통해 처음 접했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소통
4. 도움 받은 내용 (자소서 강의, 유튜브 영상, 카페 자료 등)
- 저는 유튜브 영상보단 현직자님이 진행하시는 자기소개서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정량적 스펙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서류합격률이 좋지 않아 자소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특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류합격률이 정말 상승했어요!
5.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는지
-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다른 분들께 자소서 첨삭을 받은 것과 달리 어떻게 하면 나를 겸손하게 어필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글 구성도 예시를 들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소수로 이루어지는 수업이라 궁금한 것들 많이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6. 면접 분위기, 질문 및 답변 등
우선 면접은 5대 1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면접은 1차가 최종면접이었고요.
질문은 자기소개부터 시작해
제가 들은 교육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보셨고,
했던 학생회 활동이나 갈등관리 경험,
5년뒤 10년뒤 모습
지원동기 등 예상할 수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당황을 잘하는 편이라 정말
역대급으로 망쳤다고 생각한 면접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석사 생각이 없었냐고 묻는 질문에 주저리주저리 답변하다가 다 꼬여서
도중에 죄송합니다! 하고 다니던 실험실이 제가 원하는 바이오의약품 배양 공정개발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 취업을 목표하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답변하는 등..
조금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많았거든요..
면접 끝나고 인사할 때도 진심으로 횡설수설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했을정도로ㅎㅎ
지금 돌이켜봤을 때 제가 생각하는 합격 요인은
횡설수설하긴 하는데
직무적인 지식이나 제가 경험한 교육, 또 이런 지식을 직무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는 잘 말씀드려서 그 모습이 좋게 보인게 아닌가 추측 중입니다.
근데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입사 후 팀장님께 여쭤보려고요ㅎㅎ
7. 취준하고 계신 분들께 응원의 메세지
면까몰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야 면까몰이지!
했었는데
정말 까보기 전까진 모를수도 있겠다..싶은 경험이었습니다. 어쩌면 계속 탈락했음에도 이러다보면 다 기반이 늘거야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던 게 취뽀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할 필요도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이 더 맘에 드는 지원자가 있었나보다! 니들보다 더 좋은 데 간다!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량적 스펙이 어느정도 준비가 됐다 싶으면
계속 두드려보는 게 결국 문이 열리는 길인 것 같네요. 다들 원하시는 직무, 회사에 합격하시길 빕니다!
1. 스펙 & 지원 직무
직무; 공정분석개발
- 수도권 4년제 23년도 졸업 생명과학 학점 3.79
토익 860, 오픽IH
학부연구생 8개월
학생회장 경험 다수
교내 바이오 공모전 수상
극지연구소 아르바이트
온라인GMP교육
KBIO배양교육
K-NIBRT교육 이수 중 합격
2. 취업 준비 상황
- 바이오의약품 미생물QC, 생산 위주로 준비
서류 합격은 한독, HK이노엔, 한미 등 다수
전부 1차면접 탈락
3. 제약회사 취업연구소 (또는 제약현직자)를 알게 된 계기
- 유튜브 통해 처음 접했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소통
4. 도움 받은 내용 (자소서 강의, 유튜브 영상, 카페 자료 등)
- 저는 유튜브 영상보단 현직자님이 진행하시는 자기소개서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정량적 스펙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서류합격률이 좋지 않아 자소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특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류합격률이 정말 상승했어요!
5.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는지
-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다른 분들께 자소서 첨삭을 받은 것과 달리 어떻게 하면 나를 겸손하게 어필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글 구성도 예시를 들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소수로 이루어지는 수업이라 궁금한 것들 많이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6. 면접 분위기, 질문 및 답변 등
우선 면접은 5대 1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면접은 1차가 최종면접이었고요.
질문은 자기소개부터 시작해
제가 들은 교육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보셨고,
했던 학생회 활동이나 갈등관리 경험,
5년뒤 10년뒤 모습
지원동기 등 예상할 수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당황을 잘하는 편이라 정말
역대급으로 망쳤다고 생각한 면접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석사 생각이 없었냐고 묻는 질문에 주저리주저리 답변하다가 다 꼬여서
도중에 죄송합니다! 하고 다니던 실험실이 제가 원하는 바이오의약품 배양 공정개발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 취업을 목표하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답변하는 등..
조금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많았거든요..
면접 끝나고 인사할 때도 진심으로 횡설수설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했을정도로ㅎㅎ
지금 돌이켜봤을 때 제가 생각하는 합격 요인은
횡설수설하긴 하는데
직무적인 지식이나 제가 경험한 교육, 또 이런 지식을 직무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는 잘 말씀드려서 그 모습이 좋게 보인게 아닌가 추측 중입니다.
근데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입사 후 팀장님께 여쭤보려고요ㅎㅎ
7. 취준하고 계신 분들께 응원의 메세지
면까몰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야 면까몰이지!
했었는데
정말 까보기 전까진 모를수도 있겠다..싶은 경험이었습니다. 어쩌면 계속 탈락했음에도 이러다보면 다 기반이 늘거야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던 게 취뽀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할 필요도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이 더 맘에 드는 지원자가 있었나보다! 니들보다 더 좋은 데 간다!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량적 스펙이 어느정도 준비가 됐다 싶으면
계속 두드려보는 게 결국 문이 열리는 길인 것 같네요. 다들 원하시는 직무, 회사에 합격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