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약회사 취준생 90%가 모르는 비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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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취준생 90%가 모르는 비밀 정보

1분 자기소개, 마지막 한마디는 어떻게 답변할까?

안녕하세요, 제약현직자입니다:)




여러분, 면접 때 가장 고민인게 1분 자기소개 아니신가요?


1분 자기소개, 은근히 중요합니다.


맨 처음 지원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원자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에요.




첫인상의 법칙, 들어보셨죠?


첫인상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좌지우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인간으로서 이러한 점은 정말 어쩔 수 없으며,


이렇게 심리학 현상으로 정리되어 있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이걸 “이용” 해야합니다.




또 마지막에 한마디하라고 하면, 정말 막막하지 않나요?


참.. 매번 물어보는데 이걸 뭐라고 답변해야하지?.. 


마지막으로 질문있냐고 물어보면 어떤 말을 해야할까..


이거 말하면 공격당할 것 같고,


이거는 실례인 것 같고..




오늘 칼럼을 끝까지 보신다면, 1분 자기소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마지막에는 어떻게 말해야할지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분 자기소개


사실 “1분” 이라는 명칭이 빠지기도 하죠.


면접장에 딱 들어가서 의자에 앉으면


보통은 면접관분들 소개가 이어집니다.




그 다음에 지원자분들한테 “차례대로 자기소개 해주시겠어요?”


와 같이 담백하게 진행되죠.


그때 해야하는 답변이죠.




사실 면접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특이한 사람을 좋아할 것이며,


어떤 사람은 나대지 않고 차분한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면접은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뽑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이 2가지가 있는데,


이 2가지 중에서 자기 자신한테 맞는 방식을


골라서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내 강점 이야기하기


제가 QA직무를 합격했을 때의 답변을 적어볼게요!




안녕하십니까 (회사명) QA 직무에 지원한 (이름)입니다.


저는 최고의 QA 전문가가 되기 위해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첫번째는 바이오의약품 관련 지식입니다.


학과 수업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특징, 종류, 공정을 배워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GMP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입니다.


생산 품질부서를 GMP 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QA에게


GMP는 핵심이라고 생각하여 식약처 사이트의


‘GMP 가이던스’ 자료와 사이버교육을 통해 GMP를 공부했습니다.




(회사명)은 앞으로 바이오의약품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과정에서 품질시스템을 구축하고


밸리데이션을 하는 등의 업무에서 크게 기여하며


(회사명)의 글로벌화 핵심 인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일할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내 커리어 목표 이야기하기


마찬가지로 합격했을 때의 답변을 적어볼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회사명) QA 직무에 지원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저의 커리어 비전은 바이오의약품분야 최고의 품질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품질에 관한 관심은 (인턴했던 회사) 인턴을 하면서


품질팀 직원분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여쭤보며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 QA 중 업무가 기업의 작은 식약처로 생산 품질에 있어


핵심 역할을 맡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과 수업을 들으며 품질에


관해 고민해 볼 수 있었고 6시그마와 GMP에 대해


공부한 모든 계기가 이로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저는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저의 입사 후 목표는 (회사명)에 최적화된 바이오의약품 품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 (회사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일할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답변을 유용하게 활용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한마디


마지막 한마디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때 주로 “키워드”를 넣을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저는 “우직한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했었는데요,


앞의 다른 답변에서도 “우직함”이라는 키워드를 넣어서 답변을 했었고,


마지막 한마디에서도 “우직한 사람”인 점을 강조하여


면접이 끝나고나서도 저를 다시 검토할 때 “아~ 우직한 놈”


이라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마지막 한마디 때 쓴 문장을 보여드릴게요!




제 장점은 우직하다는 것입니다.


QA 업무를 하다보면 일탈도 발생하고, 실사도 자주 있으며


여러 가지 시설 공정 문서들을 접해야 하므로


어려운 일이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저는 저의 우직함을 토대로 이러한 어려움들을


꿋꿋히 견디며 버텨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이런식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넣어서 마지막 한마디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할 질문


마지막으로 할 질문 있냐고 물어보실 때는,


“마지막 한마디”와 구분해서 준비해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두 질문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할 질문”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바로 “입사하기 전까지 어떤 걸 준비하면 될까요?”


“입사 초반에 어떤 문서들을 위주로 공부하고 학습하고,


어떤 걸 경험하면 좋을까요?”와 같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들은 적극적 어필에 해당됩니다.


이미 나는 이 회사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다.


이미 내 마음은 당신의 팀에 있다.


빨리 입사해서 일 하면서 어떻게든 기여를 하고 싶다.


와 같은 열정을 담아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러면 좋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남들은 그 남는 시간동안 어떻게든 쉬고 놀고 오려고 할 때


입사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온다는 사람을


안 좋게 볼 현직자가 있을까요? ᄒᄒ






자, 여기까지 면접 상황에서 1분 자기소개, 마지막 한마디,


마지막 질문에 어떻게 답변할 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칼럼의 내용 통해서 면접 잘 보셔서


합격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그 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취업준비생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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