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약회사 취준생 90%가 모르는 비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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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취준생 90%가 모르는 비밀 정보

제약회사 취업준비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Best 5 [2편]

안녕하세요!! 제약현직자입니다 :)




오늘은 저번에 이어, 




Best 5 질문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제약회사 취준생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 Best 5




오늘도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질문1: QA는 신입을 잘 안뽑나요?




사실이 아닙니다




이거는 어떤 거냐면요


어느 회사나 계층이란 게 존재를 합니다




신입사원도 필요로 하고 경력사원도 필요로 하고


관리직도 필요로 하고 그다음에 팀장직도 필요로 합니다






이런 계층구조가 있기 때문에


각자 계층에 맞게 주어지는 역할이 있어요




만약에 경력직만 있는 회사가 있다고 쳐보면


신입사원들이 해야할 업무들을


경력자들이 처리를 해버리면


또 불만이 쌓이고 밸런스가 많지 않겠죠






그래서 어느 부서나 신입부터 경력직


그리고 관리직, 팀장은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왜 QA는 신입을 잘 안 뽑는 것 같을까요?




그거는 일단의 QA는 다른 팀들에 비해서 팀원 수가 적습니다


팀원 수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자리가 적어요


티오가 적어요




그래서 다른 팀 QC나 생산보다


더 적게 뽑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 있고요




두 번째는 그 회사가 필요할 때마다


그 필요한 인원을 뽑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회사가 경력직이 만약에 비어요


경력직이 막 이탈했어요


그러면 그때는 경력직을 뽑는 거고요




신입이 많이 부족한 시기가 왔어요


그러면 신입을 뽑는 겁니다




그래서 그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 신입을 뽑느냐


경력직을 뽑느냐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QA는 신입을 잘 안 뽑는다는 것은


좀 어떻게 보면 좀 단편적인 이야기이다


이렇게 보실 수 있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QA로 신입 입사 했구요


제 동기 세 명이 있었고요


같은 팀에, 다른 팀에는 또 세 명이나 네 명이


또 있었습니다


그때는 신입을 많이 뽑는 시기였죠!




이런 타이밍이 맞물리는 게 있기 때문에


신입을 잘 안 뽑는 것처럼 보이실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 입사지원을


많이 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그 회사가 이전 채용시기에 신입을 많이 뽑았다면


이번 시기에서는 신입을 많이 뽑지 않을 거예요




이런 거는 우리가 일일이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그 회사의 상황까지 어떻게 캐가면서 지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입사지원을 하면서


운을 합격확률을 높여갈 수밖에 없어요




취업에는 우리 스펙이나 자소서 뿐 아니라


이런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그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그 시기마다 다를 수가 있다


이런 것들까지 감안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수능 처럼 매년 같은 인원을 뽑는 게 아니고


필요한 인원만 뽑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이런 점이 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입사지원을 많이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질문2: 대학원, 취업 중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저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학과가 저는 바이오 관련 학과인데


교수님들이 항상 취업하려면


대학원 가야 된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하셨었어요




그래서 저도 취업하려면


대학원에 무조건 가야겠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가정형편이나 이런 것 때문에


저는 취업을 빨리 했어야 됐거든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학사도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많더라구요


그게 QC, QA, 생산이었죠


그래서 저는 학사취업을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학사로서도 취업을 하고 싶으시다면


QC, QA, 생산 이렇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대학원까지 가서 나는 연구 직무가 잘 맞는 것 같다


R&D쪽이 잘 맞는 것 같다 하시면 대학원을 가시면 됩니다




이 정도 차이가 있겠습니다!




질문3: 면접 때 전공, 직무 관련 질문 대처






사실 이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이렇게 답변을 드려요


전공이나 직무 관련 질문은 양이 너무 방대해요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어느 질문이 나올지는 사실 알 수가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해야 될까요?




일단은 최대한 우리가 유리한 쪽으로


그 면접 답변을 이끌어야 됩니다




보통 전공 질문은요


꼬리 질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에 이력서에 학과 같은 게 적혀 있어서,


이렇게 물어보일 수가 있어요




이 학과에서는 어떤 걸 중점적으로 배우냐?


어떤 과목을 배우냐? 이렇게 물어볼수가 있고요




그 때 내가 제일 자신 있었던 또는


면접 전에 준비해 놓았던 과목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만약에 그게 미생물학이라고 쳐볼게요


미생물학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는 학과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면은 이렇게 꼬리 질문이 또 올 수 있겠죠




미생물학에서 미생물학을 어떤 걸 배웠는지 설명해 보세요!


이런 걸 설명할 수도 있고요






근데 이 정도 준비해 가시면 되는데.


여기서 진짜 지엽적인 걸 물어보실 수가 있어요..


잘못 걸린 거죠..


면접관님이 되게 잘 아는 전공과목이었던 거예요!




그런 경우엔 어떡하냐?!


그때는 주의하실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내가 모르는데 아는 척하면 안돼요




그게 다 티가 나거든요




티가 나고 회사에서는 보고할 때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진짜 진실되게.. 그 진실 되게 라기보다는


진짜 팩트대로 보고를 해야 돼요


그래야 나중에 큰 문제가 안 생겨요






근데 거짓말을 하는 사람으로 이렇게 낙인이 찍혀 버리면


그 사람을 신뢰할 수가 없고


같이 일하고 싶지가 않게 되거든요






그래서 모르는 건 모른다 모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더 공부를 하고 확인해 오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돼요






그래서 정리하면요!






1.  유리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꼬리 질문을 유도해라


2.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는 진실되게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확인 후에 찾아 오겠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질문4: 공백기..






공백기 같은 경우에는 누구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취준생분들 다 지원을 하면


대부분이 공백기가 없는 상황이 없을 겁니다




그러면 면접관분들도 다 그 상황을 알고 있겠죠


왜냐하면 면접 때마다 다 공백기가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백에 대해서는


최대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좋구요




근데 이러면 좀 곤란해요


"그냥 진짜 놀았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되고


실제로 노셨더라도 또는 해외여행을 1년 가셨더라도,




그 해외여행을 내가 어떤 목표로 갔고


거기서 내가 어떤 시행착오를 겪고


어떤 새로운 경험들을 했으며 내가 무엇을 얻어왔다


이런 정도의 에피소드는 준비해 가십시오






그래서 그 공백기를


아 나의 "깨달음의 시기"였던 걸로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해 주시면 차라리 그게 방어가 되실 거고


더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가 있으세요






실제로 제 동기중에는 해외여행을


3000만원 인가..


3000만원으로 해외여행을 2년 동안 한 분이 계셨어요




공백기가 길죠


하지만 그것로서 면접 때 술술 얘기 했거든요


그때의 경험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푸니까


면접관분들이 되게 재미있어 하시고,




그 지루한 면접시간에


신선한 얘기를 들으니까 좋아하시고 그 동기는


이제 각인이 된 거죠




"3000만원 해외여행"




각인이 됐기 때문에


그런 영향을 받아서인지


최종 합격까지 해서


제 동기로 남았습니다


지금은 잘 다니고 있구요






그런 식으로 커버할 수가 있기 때문에 공백기에 대해서는


이 사례를 듣고 좀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로 설명드릴게,


약대나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죠


그런 분들도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좋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사실 원래 어떤 목표가 있었는데


내가 어떤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를 했는데


그걸 통해서 내가 얻은 건 무엇이고


앞으로는 더 방황하기보다는 이제 진짜 확실하게


제약회사라는 진로를 결정했고 여기서 잘 해보겠다 뼈를 묻겠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면


더 좋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간혹 이렇게 약대를 준비했다거나


이런 것들을 좀 감추는게


좋지않을까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이렇게 답변을 드릴게요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게 좋습니다!!




질문5: 직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이거는 제가 간단한 방법을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QC, QA, 생산" 이거는요


우리가 찾기가 어려워요




왜 찾기 어렵냐면 다른 산업 식품이나


화학공업쪽 이런 곳도


품질관리 품질보증 생산관리


이런 직무용어를 다 쓰기 때문에


구글링을 해보시면 그 산업정보가 나와요






근데 제약회사는


제약회사의 품질관리 품질보증 생산관리 업무는


다른 산업하고 완전 다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약회사의 특정적으로


좀 찾는 방법을 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찾냐면요,


일단은 여러 개의 공고를 찾아보세요!


공고를 찾으면 거기에 친절하게




생산은 ㅇㅇㅇㅇ 업무


QC는 ㅇㅇㅇㅇ 업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 10개에서 20개정도 정리를 해보는거죠


그러면 그 직무가 뭘 하는지가 이렇게 정리가 돼요


그리고 그 이렇게 정리된 업무 내용들을 구글링하면


그거는 또 정보가 잘 나옵니다






왜냐하면 제약회사의 


특화된 키워드들이고 용어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공고를 통해서 업무 정리를 해보시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구글링해가면서


서칭을 해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제약회사 품질관리


제약회사 품질보증


제약회사 생산관리




에 대한 업무내용을


공부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되고요!




이런 게 찾기 어렵다 하시면 앞으로 제가 글을 계속 올려드릴 거니까


그 글들을 기다려 주시면 되고, 좀 더 힘들다 하시면


제가 오프라인 서비스로서 GMP 4시간만에 끝내는


GMP 강의를 계속 할 예정이니까요






진짜 4시간만에 이런 것들을 직무부터 해서


업무 내용이라든지 GMP 기초 내용들을


좀 설명을 드리려고 하니까


그런 것도 이용해 주시고,


또는 GMP 교육들 있죠




단국대학교라든지


여러 가지 외부 GMP 교육들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수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앞으로 여러 종류의 글을 올려볼려고 하니까,


이에 대해서 아이디어나 의견 주시면 잘 반영해 보겠습니다!






하반기 정말 파이팅 하고


저한테 문의사항 있으시면 편하게 주세요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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