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평범한 스펙으로 상반기에만 4곳에 최종합격하여
매출 1조 이상 메이저 제약회사 QA부서에 칼취업한 제약현직자입니다.
저도 취업준비생 때는 학벌, 토익 고득점, 자격증, GMP교육 등
“스펙”이 전부인줄 알았어요.
이건 제약회사 현직자들의 세계를 잘 모를 때의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으로 취업은 스펙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 “취뽀 테크트리”를 기반으로
제약회사 취업연구소의 현직자분들과 클래스를 함께 한다면,
빠르게 효율적으로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약 현직자입니다 :)
여러분 면접 때문에 걱정되고 많이 떨리시죠?
면접은 떨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늘은 면접 시즌을 맞아
압박 면접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압박 면접을 잘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느 정도 긴장을 덜 해야 여러분들이
원하는 답변으로 면접을 볼 수 있겠죠?
나의 약점, 안 좋은 점, 치부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질까 긴장하는 거 아닌가요?
자신감과 자존감이 확신이 있지 않기 때문에
탈락할까 긴장이 되는 거죠.
그런데, 보통 압박 면접이 이런 점을 공략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압박이 올까 봐
미리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의도적인 압박 면접이 아닌
단순히 궁금한 의도로 물어봐도
압박 면접이라고 느끼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압박 면접에서 어떤 마인드 셋을
가지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을 일부러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일까요?
면접관이 여러분들의 상사가 되겠죠?
팀장님 혹은 임원분들이 될 수 있겠죠?
그분들은 여러분들의 업무를 지시하면서
때로는 혼내기도 합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상사분을
화나게 하면 화도 내겠죠?
그거에 대해 여러분의 멘탈이 무너져
퇴사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사 입장에서 손해가 아닐까요?
혼을 내야 될 상황에 혼을 냈고,
화가 나서 화를 낸 건데 그거를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너무 힘들어 못 버텨서
여러분들이 퇴사를 하거나
업무 불이행으로 이어진다면?
업무를 주면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업무를 못 주면
업무들은 다 어디로 가게 될까요?
다른 동료들한테 가겠죠?
다른 동료들은 업무 과부하가 되는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버틸 수 있는가를
테스트를 하는 것입니다.
면접에서 이런 압박 면접을 통해
스트레스를 주면서
면접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반응을 보면 딱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종의 테스트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압박 면접은 임원분들이 많이 진행합니다.
임원분들은 똑똑한 사람일까요? 아닐까요?
당연히 똑똑한 사람일 겁니다.
똑똑한 사람은 사회적 지능도 높겠죠?
대인 관계를 잘 이해하고 기본적인 매너와
에티켓, 비즈니스 예절 같은 것들 다 숙지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임원분들입니다.
그런데, 면접장에서 여러분과 임원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본 지 5분 된 사람을 갖다가 흠집을
잡고 비난하기도 하고 일부러 압박으로 부담을
계속 주고 이런 행위들을 하는 게
정상적일까요? 비정상적일까요?
당연히 비정상적인 행위입니다.
이분들은 그걸 알면서 일부러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일부러 스트레스 상황을
유발한다는 거고 여러분들의 반응을
체크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일종의 테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학점이 낮은 나의 약점을 물어봤습니다.
어떤 식으로 대답해야 할까요?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시네"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 제가 뭐라고 했죠?
테스트로 생각하면 됩니다.
"학점이 문제였으면 나를 면접장까지
부르지 않으셨을 거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테스트기 때문에 유연하게
잘 넘어가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압박 면접을 답변할 때는
인정, 보완사항, 보완할 계획 같은 것들을
이런 식으로 답변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정을 하고 난 후,
학점을 메꾸기 위해서 제가 어떤 노력들 해왔고
회사에 가서는 어떤 노력을 통해서
메꾸도록 하겠다고
설명하는 것이 올바른 방식입니다.
그래서 테스트로 가져가서 인정, 보완사항,
보완 계획 이야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절대로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날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거면 면접장까지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그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약점과 나의 치부를 공격하는 거에
대해서 테스트로 가져가기 때문에
강인한 멘탈을 가지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결국, 긴장을 덜 하게 되고 잘 답변하게 될 거고
합격률이 올라가게 될 겁니다.
압박 면접으로부터 나의 치부의 공격을 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그 두려움을
이런 식으로 극복해 나가면 여러분들의 멘탈이
올라가고 합격률도 올라가게 돼서
결국에 취뽀까지 갈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여러분들 이거 꼭 명심하시고 면접장에서
실제로 적용을 계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