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평범한 스펙으로 상반기에만 4곳에 최종합격하여
매출 1조 이상 메이저 제약회사 QA부서에 칼취업한 제약현직자입니다.
저도 취업준비생 때는 학벌, 토익 고득점, 자격증, GMP교육 등
“스펙”이 전부인줄 알았어요.
이건 제약회사 현직자들의 세계를 잘 모를 때의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으로 취업은 스펙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 “취뽀 테크트리”를 기반으로
제약회사 취업연구소의 현직자분들과 클래스를 함께 한다면,
빠르게 효율적으로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약 현직자 입니다 :)
여러분 단기간에 취업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노다지 직무 ‘ㅅㅅ’을 노려야 합니다.
오늘은 정답부터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생산’입니다.
아마 제약회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QA, QC 직무를 많이 노리고 계실 겁니다.
대표적인 것인 QC, QA, R&D 그리고 생산이 있죠? 추가로 임상 RA도 있고요.
완전히 다른 직무는 영업이 있겠죠?
영업을 제외한 노다지 직무는 무엇일까요?
바로 '생산'입니다.
그러면 왜 노다지일까요?
경쟁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경쟁률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이 가기 싫어해서 또는 무엇을
어필하지 몰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생산팀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대 근무? 힘든 일? 불편한 옷?
이런 이유들 때문이 아닐까요?
네 맞습니다. 경쟁률이 빡센 QC입니다.
대부분은 QC를 생각하고 있겠죠?
아마 지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QC 지원을 하러 갈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생산 직무를 노리면
취업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생산 직무에 대한 편견을 깨드려 드리겠습니다.
가기 싫은 이유는?
힘들다, 커리어적으로 괜찮을까?
전문성이 떨어질 것 같다.
이러한 인식들이 있죠?
하지만 생산팀은 정말 중요한 업무입니다.
공장에서 우리는 생산을 하잖아요.
공정 라인마다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품질적인 요소, GMP적인 요소
이런 것들을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공장에서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생산 직무가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나쁜 직무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전문 지식과 문제 해결력, 분석력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에서는 2가지 직무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1. 경영지원
2. 공정엔지니어링
2가지로만 신입 사원을 뽑습니다.
공정엔지니어링이 무엇일까요? 생산입니다.
삼성은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삼성에서도 이렇게 생산 직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생산 직무에 대한 나쁜 편견을
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생산팀에 지원하려면 무엇을 어필해야 할까요?
생산 직무에 관련된 업무 경험이
있으면 더 좋겠죠?
최근에 제약회사 취업 연구소를 통해
셀트리온 합격자 6명이 나왔는데요.
6명 모두 대단한 스펙을
가진 보유자가 아니었습니다.
6명 중 2분이 DS 생산 직무에 합격했습니다.
자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경쟁률이 낮다.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노다지라는 것입니다.
경쟁률이 낮은 이유는 뭐라고 그랬죠?
가기 싫어서, 뭘 어필할지 모르기 때문에
삼성에서도 굉장히 중요시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중요성을 통해 반박 드렸죠?
커리어 쌓은데 도움이
많이 되는 직무이기 때문이죠?
두 번째, 무엇을 어필해야 할지 모를 때?
1. 공정과 생산 관련 직무 공부 내용
2. GMP 공부 내용
오늘 내용 어떠셨나요?
‘생산 직무’에 대한 편견이 좀 깨지셨나요?
여러분들이
“나는 꼭 다른 직무를 갈 거야”라고 주장하시면
절대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직무’가 아닌 ‘취업’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면
생산까지도 입사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