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평범한 스펙으로 상반기에만 4곳에 최종합격하여
매출 1조 이상 메이저 제약회사 QA부서에 칼취업한 제약현직자입니다.
저도 취업준비생 때는 학벌, 토익 고득점, 자격증, GMP교육 등
“스펙”이 전부인줄 알았어요.
이건 제약회사 현직자들의 세계를 잘 모를 때의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으로 취업은 스펙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 “취뽀 테크트리”를 기반으로
제약회사 취업연구소의 현직자분들과 클래스를 함께 한다면,
빠르게 효율적으로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약 현직자 입니다 :)
오늘은 특별한 스펙 없이 차별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칼럼을 끝까지 보셔서 꼭 자소서 작성과
면접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모순'에 빠져있습니다.
갑자기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바로 차별점입니다.
여러분들이 차별점을 만들려고 하면 할수록
일반화가 되는 것입니다.
예시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남들과 다른 차별점을 만들려고 시도를 하다
나라는 사람에서 계속 멀어지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에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점점 일반화가 되겠죠?
여러분 배달의 민족 아시죠?
굉장히 개성 있고 독특하지 않나요?
서체라든가 기업의 문화라든가 대표까지 말이죠.
그분들이 외부에서 답을 찾았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외부에서 답을 찾는다는 것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라든지
그걸 보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떠돌아다니는 정보를 보고 차별점을 찾는 것은
여러분들의 착각입니다.
대부분 떠도는 정보를 보고 있는 것이죠.
여기서 핵심은 '나라는 사람에 집중하기'입니다.
나라는 사람에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차별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라는 것을 배제하지 말고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수록
차별점이 생깁니다.
지금까지는 모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포인트는 '나'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나를 최대한 디테일하고
솔직하게 까면 깔수록 차별점이 나옵니다.
설령 같이 사는 가족일지라도 너무 다르지 않나요?
이미 여러분들은 '차별화된 존재'라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자소서 하지 말고 한 번 보세요.
자기소개서 = 나를 보여줘야 한다.
나를 잘 보여줄수록 차별점이 만들어집니다.
성장과정을 통해 예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자기소개서 하면은 너무
어필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성장과정은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항입니다.
물론 능력과 직무 경험을 어필해도 되겠죠.
여러분들이 중시하는 인생관 혹은 가치관이
어떤 건지 말해주면서 풀어내면 좋겠죠?
이런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지게 된 과정과 원인을
성장과정 항목에 풀어내는 겁니다.
나라는 존재에 있어서 더 디테일하고
진솔하게 밝힐수록 좋은 성장과정이 되겠죠?
만약에 '꼼꼼함'을 어필하려고 한다면
왜 꼼꼼한 성격이 되었는지 계기와
꼼꼼하지 못했던 과거
나의 디테일한 면을 보여줄수록
성장과정이 더 돋보이고
이것이 곧 누구도 갖지 않는
나만의 차별점이 되는 것이죠.
자 내용을 정리해 볼까요?
스펙 쌓지 않고도 차별점을 만드는 방법은?
'나'라는 사람, 개개인은 이미
차별화가 돼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하면 됩니다.